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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 논쟁의 중심, 무엇이 사실일까?

by aivayo 202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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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논쟁의 중심,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리뷰

평가 항목 별점 (5점 만점)
내용 ★★★★☆
재미 ★★★☆☆
감동 ★★★☆☆
시각적 효과 ★★★☆☆

1. 작품 리뷰 & 줄거리

 

  • 영화는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며, 이영돈 감독이 각본, 연출, 출연을 맡았습니다. 그는 인터뷰 대상 및 내레이터로서 직접 등장하여 주장을 반복하고, 평소 '부정선거론'을 설파하는 유튜버들의 주장을 인용하여 내용을 전개합니다.
  • 영화는 부산 교육감 선거에서 부정행위가 없었다면 보수 진영의 정승윤 후보가 당선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을 조작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48.56%에서 53.15%로 변경).
  • 제작진은 일부 유튜버들의 주장을 근거로 활용하며, '부정선거가 없었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수치를 변경하고 조작된 표의 숫자를 계산합니다.
  • 영화는 6·3 대선을 앞두고 사전투표 관리 부실과 표의 전산집계 과정에서의 부정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는 선거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다. 영화는 한 국가의 대통령 선거를 둘러싼 논란에서 시작해, 그 배경과 전개, 그리고 숨겨진 이해관계들을 파헤친다. 주인공은 집요한 기자로, 내부 고발자와 정치 전문가, 일반 시민들을 인터뷰하며 점점 깊은 진실에 다가간다. 영화는 이 과정에서 권력의 그림자와 언론의 역할, 국민의 의무를 강하게 부각하며 관객에게 치열한 질문을 던진다.

2. 영화 내용과 반응

주요 내용

영화는 21대 총선 이후 일부 지방선거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거가 조작에 의한 부정선거였다고 주장하며, 다가오는 6.3 대선 또한 조작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영화는 부정선거의 전모를 통계학적, 수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선거 시스템의 허점을 고발하고자 한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관람과 정치적 파장

윤석열 전 대통령은 영화 개봉일에 극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영화가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기고 있다며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국민의 힘은 윤 전 대통령의 영화 관람이 당과는 상관없는 일정이라며 선을 그었으나, 당 내부에서는 대선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3. 사회적 반응

영화 상영 중에는 계엄군 국회 진입 장면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고, 이재명 후보 등장 시 욕설이 나오는 등 극장 내에서 지지자와 반대자 간의 긴장감이 나타났다. 온라인 평론에서는 지지층은 "진실을 밝히는 용기 있는 작품"이라며 높은 평점을 주었지만, 비판층은 "편향적 구성으로 신뢰성이 결여된다"며 낮은 평점을 주었다.

4. 정치 영화 흥행과 우려

최근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입장을 강하게 담은 작품들이 잇따라 상영되고 있다. 이러한 영화들은 특정 정치 팬덤을 공략하여 흥행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일각에서는 논리적 비약이나 확증편향을 부추기는 내용이 많아 한국 영화 생태계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영화 리뷰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SVrM6FS0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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